[괴산타임즈=이종국 기자] 충북도의회는 설명절을 앞둔 23일 천청면 청천재활원을 방문하여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였다.

윤남진 충북도의원, 장창훈 괴산소방서장, 충북도의회 전문위원 등과 청천재활을 찾아 위문과 물품을 전달하였다.

윤남진 의원은 시설을 둘러보면서 “장애우들 건강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하여 환풍기 시설 보완과 공기청정기가 꼭 있어야한다. 공기로 세균전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빠른 설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청천재활원은 정원 30명중 현제 29명이 입소하였으며 박용규(원장직무대리) 사무국장외 직원 21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