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노원래 기자] 오는 24일 오전 11시 괴산문화원 회의실에서 괴산군 출신 김종호 前 국회 부의장의 업적을 추모하는 추모사업회 발기인 총회가 열린다.
발기인 총회에서는 김종호 前 국회 부의장 1주기를 맞아 추모사업회의 취지설명과 명칭확정, 사단법인 정관(안) 심의와 운영방향, 임원선출 등이 진행된다.
이번 추모사업 발기인 총회에는 괴산군의회 신동운 의장과 지백만·김영배·박연섭 前 의장, 김해영 前부의장, 오용식 前 도의원, 문재열 군 노인회장, 장재영 문화원장, 증평새마을금고 엄대섭 이사장, 민족통일협회 괴산군 안승현 회장 등 40여명이 참석 할 예정이다.
추모사업회 사무실은 괴산군 괴산읍 읍내로 284(시외터미널 옆, 태산부동산 2층 ‘행정사 임회무 사랑방’에 마련됐다.
김종호 前 국회 부의장은 충북도지사와 내무부장관, 6선국회의원, 성균관이사장, 세계스카우트의원연맹 창설자·총재 등을 역임했다.
김 전 부의장은 열정과 책임감으로 위민행정(爲民行政)·위민선정(爲民善政)으로 애향심과 대한민국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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