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최정복 기자] 연풍면노인회(회장 경한호)는 16일 연풍노인회 사무실에서 마을 경로당. 회장과, 총무 등 45명의 경로당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연시 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요동 박송자, 입석 손낙영, 괴정 방영욱, 종산 박석찬, 심기 오성인 회장에게 신임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회의에는 송정호 면장. 장호동 리우회장 연풍면 기관단체장이 참석하여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었다.
경한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황금 돼지해를 맞아 더욱 건강하게 각 마을 경로당에서는 노인 회원들을 위해 봉사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경한호 회장은 연풍면을 위해 나눔, 봉사, 이웃을 배려하는 마을 경로당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마을 회장들은 힘을 모아 달라고 했다.
송정호 면장은 새해에는 건강하게 오래 오래 행복한 모습으로 사시기를 기원한다면서, 각 마을을 위해 헌신으로 봉사 하고 계시는 회장님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장호동 리우회장은 연풍면 발전과 어르신들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한호 연풍면 노인회장은 지난해 10월, 2019년 사)대한노인회 괴산군노인지회장 출마를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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