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己亥年) 새해! 기운찬, 해맑은 미소가, 연중 계속 되세요
기해년(己亥年) 새해! 기운찬, 해맑은 미소가, 연중 계속 되세요
  • 괴산타임즈
  • 승인 2019.01.1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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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완의 행복한 동행] 올 한해 지역에서의 행복은 우리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자.
김도완 교수.
김도완 교수.

중원대학교 식품공학과 교수
괴산 유기농산업육성 RIS 사업단 단장

희망찬 2019년 새해가 시작 되었습니다. 괴산타임즈 독자들과 괴산에서 살고 계시는 모든 분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괴산에서 행복한 동행’이란 소제목으로 오피니언 코너에 글을 쓸 때 마다 늘 부담이 되고, 글쓰기가 어렵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유기농산업’이란 키워드로 괴산이, 괴산에서 살고 계시는 분들이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는 처음 약속을 지키기 위해 새해 첫 글을 시작 해 봅니다.

올해를 황금돼지 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육십갑자(六十甲子)에서 유래한다. 10개의 천간(天干)과 12개의 지지(地支)를 조합하여 만든 것으로 동양의 오래된 연대 표시이자 동양 철학의 근간이다.

기해년의 기(己)는 천간 중 황색에 해당되는 것이고, 해(亥)는 돼지를 뜻하는 것이다. 재물의 상징인 황색과 부의 상징인 돼지가 합쳐진 해인 만큼 재물을 기대하며 황금 돼지 해라고 부르는 것으로 유추된다.

새해가 되면 각자의 소망을 기원하고, 서로에게 복을 많이 받으라고 축복한다. 그 소망 중 제일 우선이 건강과 행복일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행복해 질 수 있을까?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이 긍정적인 생각이라고 본다.

같은 상황이라도 긍정의 시각으로 볼 것인가 그렇지 않은가에 따라 그 결과는 판이하게 달라 질 것이다. 금연(禁煙) 경고를 ‘이곳에서 담배를 피우셔도 좋습니다.

단 99세 이상만’이란 문구를 보고 우리는 짜증을 내기보다는 미소를 지으면서 그 장소에서는 담배를 피우지 않을 것이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 좋겠다. 현재 내가 가진 것에 대한 만족과 내 이웃에 대한 고마움이 있다면 우리는 베풀면서 살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사람을 손가락질 할 때 나머지 세 손가락은 나를 가르치고 있으니 우리 서로 비난하지 말고, 감사하면서 사는 것을 새해의 행복 설계에 넣어 보자.

각 기관 단체에서도 새해가 되면 신년 계획을 발표하고, 미래 비전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괴산군에서는 새해 사자성어로 괴화비래(槐和備來)를 선정 했는데 ‘괴산군민 모두의 소통과 화합으로 지속 발전하는 괴산의 미래를 준비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군정을 제시하고 있는데, 특히 주목되는 것 중 ‘미래 희망 군민 협의체’는 연령별, 계층별, 직업별로 다양한 군민이 참여하는 군정 자문기구이며, 군민이 지역 문제에 직접 참여하여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군민 참여형 원탁 회의 개최’가 있다.

우리의 행복은 다른 사람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고, 우리 스스로의 참여로 가능한 것이다.

올 한해 지역에서의 행복은 우리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군청에서 펼치는 정책에 대해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우리의 행복을 만들어 가길 희망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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