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이종국 기자] 괴산군 사리면(면장 우익원) 8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협의회 임원 선출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회의에서 ▲신임회장으로 강천마을 이장 이상돈(65) ▲부회장 문화마을 이장 이상운(67) ▲송오마을 이장 신영한(63) ▲감사 방축마을 이장 장관우(59) ▲총무 둔기마을 이장 윤홍철(57) 등 선출하였다.

또한 면장 우익원은 이임하는 前 이장 박수청, 前 이장 김종웅 씨에게 공로패를 주었으며 신임이장 임상식, 이응철 씨에게 임명장을 주었다.

사리면으로 전근한 이옥자 민원팀장, 이성환 산업팀, 이방환 총무팀, 최장길 주민복지팀 직원들의 소개와 인사말이 있었다.

우익원 면장은“지난 1년동안 이장님들이 열심히 활동한 덕으로 무사히 한해를 보낼 수 있어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화합과 소통을 통해서 사리면이 발전하고 괴산군에서 모범이 되고 훌룡한 사리면이 될 수 있도록 이장님의 협조부탁 드립니다.“라고 하였다.

신임 이상돈 협의회장은“미력하나마 사리면의발전과 화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겟습니다. 그리고 이장님과 여러분들의 금년한해도 하시는 일 잘되시길 바라며 앞으로 제가 추진하여 나가는 일에 적극협하여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