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괴산군 청안면 한국자원(괴산군 청안면 질마로불당재길 80) 에서 7일 0시경 화재가 발생하여 조립식 철골조 철판넬 공장 1동(60㎡)이 소실됐다.
이날 화재는 관계자 박00이 외국인근로자 A씨로부터 불이 났다는 연락을 받고 119에 신고하여 괴산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완전 진화됐다.
괴산소방서는 화재원인을 플라스틱재생기 과열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인명 피해는 없으며 재산피해 1,600만원(소방서추산)이 발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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