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충북기업진흥원장에 연경환 전 신한은행 충북본부장 선출
신임 충북기업진흥원장에 연경환 전 신한은행 충북본부장 선출
  • 노원래 기자
  • 승인 2018.12.25 1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경환 씨.
연경환 씨.

[괴산타임즈=노원래 기자] 충북도기업진흥원 이사회(이사장 이장섭 충북도 정무부지사)는 지난 23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현 강호동 원장의 임기만료에 따른 후임 원장에 연경환 후보자(56)를 선출했다.

연경환 선출자는 1987년 충북은행에 입사, 제천금융센터장 등을 거쳐 2017년 충북지역본부장으로 퇴임했다. 

충북도기업진흥원 관계자에 따르면 연 선출자는 한 달간 공모절차를 통해 이사회에 추천되었다. 임명권자인 도지사의 승인을 거친 후 신원조회 및 신체검사에서 결격사유가 없으면 내년 1월 중 취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2년이다.


  • 충청북도 괴산군 관동로 193 괴산타임즈
  • 대표전화 : 043-834-7008 / 010-9559-6993
  • 팩스 : 043-834-7009
  • 기사제보/광고문의 : ssh6993@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원래
  • 법인명 : 괴산타임즈
  • 제호 : 괴산타임즈
  • 등록번호 : 충북 아 00148
  • 등록일 : 2014-12-29
  • 발행일 : 2014-12-29
  • 발행인 : 노원래
  • 편집인 : 노원래
  • 괴산타임즈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괴산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sh6993@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