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사랑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주위에 있다
[괴산타임즈=이종국 기자] 괴산군 청천면(면장 김한철) 주민자치위원회는 10일 나눔의 집을 방문하여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노성준(청천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우정섭(청천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김현일(청천주민자치위원회 간사), 허은자(청천면주민자치위회 감사)는 나눔의 집(원장 박영금)을 찾아 사랑의 성금 일백만원을 전달하였다.
노성준 위원장은“경제적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장애인공동가족생활을 하고 있는 청천면 나눔의 집에 주민자치위원회회원들의 뜻을 전달하게 되었다. ”며“ 매년 청천면지역 어려운 가정을 찾아가는 사랑실천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하였다.
청천면주민자치위원회는 2016년 독고노인 지붕수리(약 400만 원), 2017년 청천면 고성리 주택화재 (유도열 씨) 200만 원 성금전달 하기도 하였으며 지난 8일 삼송리 연탄난로취급부주의로 주택이 전소된 가정지원 방안도 논의하였다.
청천면 후영리 나눔의 집은 지원금이 없는 장애인공동가족생활로 3명의 장애인을 돌보고 있다.
2013년 이전 설치신고 시설은 충청북도지원을 받고 있으나 이후 시설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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