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 충북 괴산소방서는 8일 13시 20분경 청천면 삼송리 275(왕송길 100-4) 연탄난로 취급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14시 완전진화 하였다고 밝혔다.
괴산소방서 관계자는 이웃에 사는 김ㅇㅇ씨가 화재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한 화재로 주택 1채 전소되었으며, 소유자 이ㅇㅇ씨는 당일 9시경 올해 처음으로 부엌 연탄난로에 불을 지피고 10시경 외출하였다고 했다.
이번 화재는 연탄난로 취급부주의에 의한 화재로 추정된다고 하였다.
이날 화재로 462만원(부동산 : 350만원, 동산 : 112만원) 재산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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