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독부, ‘조선사찰사료’명치44(1911년) 연풍군(延豐郡) 공정산(公正山) 상암사 중수기(上菴寺 重修記)
조선총독부, ‘조선사찰사료’명치44(1911년) 연풍군(延豐郡) 공정산(公正山) 상암사 중수기(上菴寺 重修記)
  • 괴산타임즈
  • 승인 2018.12.05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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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이근우와 연풍현감 김홍도] 상암사 중수기’는 매우 중요한 문헌자료이다
이근우 중원대 교수.
이근우 중원대 교수.

연풍현감 김홍도의 관료 행적에 있어 ‘연풍군 공정산 상암사 중수기’는 매우 중요한 문헌자료이다.

정조 대왕은 1791년 어진도사의 공로를 인정하여 김홍도를 연풍현감에 제수(除授)하였다.

당시 연풍은 기근으로 힘든 시기였다. 고을 수령 김홍도는 고통 받는 연풍 백성을 위해 백두대간 공정산(현 조령산) 해발 1,026m 8부 능선 상암사를 찾아 기우제를 올렸다.

현감 김홍도는 자신의 녹봉(祿俸)을 시주(施主)하여 색이 흐려진 소조 불상(塑造 佛像)을 환하게 드러내고, 진영(眞影)과 탱화가 부서지고 벗겨진 것을 비단에 물감을 먹여 그리고 칠하였다고 한다. ‘연풍군 공정산 상암사 중수기’에 전하는 이야기이다. 괴산, 연풍에는 귀한 문헌이다.

‘상암사 중수기’는 “1796년 풍계거사 짓고, 1797년 김천택이 새기다” 라고 되어있다.

연풍현감 김홍도가 상암사 오른지 226년 지나고 있다. 지역문화 발굴홍보에 있어 ‘상암사 중수기’는 매우 중요한 자료이지만 그에 대한 연구와 재조명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울러 그의 흔적이 남아 있는 상암사 터에 대한 발굴조사 또한 첫 삽조차 뜨지 못하고 있다.

연풍군 공정산 상암사 중수기. /이근우 교수 제공
연풍군 공정산 상암사 중수기. /이근우 교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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