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 노원래]= 괴산군체육회(상임부회장 이한배)가 22일부터 23일 양일간 성불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직원 단합대회 및 2018년 각종대회 평가회를 겸한 워크숍을 가졌다.

이한배 괴산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인사말에서 괴산군체육회 직원과 군 체육 관련 담당자들이 한자리에서 괴산군 체육을 자체 평가하고 문제점을 도출하고, 서로 의견을 들어보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함께한 관계자 모두의 생각이 괴산군 체육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했다.

22일 첫날 오전, 직원들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김용인(오성중학교 교장), 김지선(중원대학교 교수)의 특강에 이어 2018년도 산악자전거대회 및 각종대회 종합 평가회를 가졌다.

종합평가회 자리에서는 2019년 도민체전 TF팀과 군 체육담당자 괴산군체육회 실무자들이 폭 넓은 의견을 나누고 내년도 충북도민체전 성공을 다짐했다.

2일차인 23일에는 오전 9시30분 참가자 전원이 성불산 등반을 하면서 호연지기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