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노원래 기자] 백영안 시락공방 전시회가 1일 괴산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열렸다. 이번 시락공방 전시는 오는 11일까지 계속된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막을 나흘 앞둔 26일 충주시 한국교통대학교 체육관에서 시상식 도우미들의 직무교육 및 리허설이 실시됐다. 개량 한복 유니폼을 입은 도우미들이 함께 지어 보이는 아름다운 미소에서 대회 성공이 예감되고 있다..

[괴산타임즈] 지난 24일 괴산군환경보존대책협의회가 괴산문화예술회관 앞에 신기리의료폐기물 설치 반대를 위한 임시부스를 만들었다. 홍보물에는 신기 태성알앤애스 각성하라는 문구와 의료폐기물 소각장 철회하라는 문구가 크게 부각 되고 있다.

[괴산타임즈] 지난 6월 2일 A농장에서 가축 분뇨를 무단방류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 21일 괴산군은 하천오염을 막기 위해 웅덩이에 있던 분뇨를 차량 동원해 처리했다. 이날 현장에는 군청, 사리면 관계자, 신송규 의원, 신창식 월현 마을 이장 등이 참석했다.

[괴산타임즈] 10일 괴산군청 2층 회의실에서 장재영 괴산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괴산고추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다. 2019괴산고추축제는 ‘오만가지 상상, 오색고추축제’라는 주제로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나흘간 괴산군청 앞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괴산타임즈=홍영아 기자] 충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21일 은여울중학교에서 충북교육청 홍보대사 상반기 현장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연수는 공립 대안학교인 은여울중학교의 시설과 교육활동을 참관하고, 진천행복교육지구 현장을 둘러봄으로써 충북교육청 정책에 대한 이해와 홍보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괴산타임즈=최정복 기자] 24회 괴산중학교 졸업생과 27회 괴산고등학교 졸업생 일동이 지난 17일 괴산읍 신기리를 방문해 신기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 반대추진위원회에게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졸업생 일동들은 소각장 반대추친위에게 성금을 전달하며 작음 보탬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 이번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하며, 선·후배 간 지나온 우정의 시간을 가졌다.

[괴산타임즈=최정복 기자] 제2회 괴산군수배 골프대회가 지난 17일 충북 음성군 음성읍에 있는 코스카CC에서 열렸다.이날 이차영 괴산군수를 비롯해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 지역 각계 단체 등참석했다. 이 대회는 괴산군 골프협회가 주관해 마련됐다.

[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지난 14일 괴산군의회(의장 신동운)는 의회본회의장에서 의원정례간담회를 갖고, 괴산군 현안 문제와 처리 중점사안 등을 논의했다.

[괴산타임즈] 전국 생활체육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이 지난 26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괴산군 칠성면 미선나무마을 일원에서 제11회 미선나무 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29일 축제장을 찾은 한 관광객이 미선나무 꽃 향기를 맡고 있다. 미선나무 꽃 축제는 오는 31일까지 성불산산림휴양단지 내 미선향테마파크에서는 열린다.

[괴산타임즈] 괴산오성중학교는 19일 ‘괴산장터 3.19 만세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괴산오성중 ‘아우꿈 풍물단’의 길놀이를 선두로 괴산읍 동부리 홍범식 고택에서 괴산문화예술회관까지 1.4Km를 유족, 학생, 단체장, 군민 등 2000여명과 함께 만세운동 퍼포먼스 및 시가행진을 벌였다.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15일 각 학교를 방문해 수능생들을 격려하며, 수능해 후배들과 화이팅 등을 외치고 있다.

[괴산타임즈] 샘터사 김성구 대표가 지난 15일 괴산군 청안면 한운사 기념관을 방문해 기념관을 둘러보고 청안향교, 사마소, 천연기념물인 은행나무 등을 차례로 투어하며, 교육문화콘텐츠에 관한 특화방안을 논의했다.이어, 목도양조장을 방문하고, 괴산군청에 들러 이차영 군수와 미팅의 시간을 가졌다.

[괴산타임즈=노원래 기자] 2일 괴산군 칠성면사무소 인근 그라운드골프장에서 ‘칠성면 경로잔치·친환경산업 한마당 행사’가 열린 가운데, 칠성면사무소와 자매결연지인 성남시 수정구 위례동(동장 서종숙), 서울시 양천구 목2동(동장 김병길) 주민들이 민물보기(메기) 방류 행사를 가졌다. 이번 방류 행사는 어린민물고기의 생존율을 높여 자연생태계 보전과 어족자원 보전을 위해 추진됐다.

예로부터 회화나무는 상서로운 나무로 여겼다. 인터넷에서 학자나무(scholsr tree), 앙반나무, 하사목을 검색하면 모두 회화나무(槐木)가 나온다. 중원대학교를 방문한 많은 이들이 캠퍼스가 참 좋다고 한다. 하지만 교정에 학자나무 세 그루를 알아보는 이는 드물다. 앞으로 대학을 방문하는 이가 꼭 학자나무 밑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가길 바란다./ 김두년 중원대학교 총장 대행

[괴산타임즈=최정복 기자] 부서진 맨홀, 수 개월째 무방치= 산막이 마을 진입로에 맨홀이 수 개월째 무방치돼 있어 마을을 방문한 관람객들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심지어 이동 차량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어 개선을 향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나, 여전히 촞조치되고 있지 않은 상태다.

[괴산타임즈]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 여자 경로당 회장단은 지난 1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으로 홀로계신 김종호(괴산읍 수진리 금석@102호 83세), 서정실(칠성면 도정리 82세) 할머니에게 각 10만원씩 전달·위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괴산타임즈=홍영아 기자] 13회 충주 세계소방관대회 산악자전거(MTB) 경기가 11일 오전 10시 괴산군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열린경기는 산악자전거 부분이 열렸다. 12일은 도로부분 자전거경기가 실시된다.

[괴산타임즈] 지난 14일 괴산군 괴산읍 수진교와 괴산교 사이에 있는 느티나무 아래 나무로 만든 의자가 부식된 상태로 무방치 돼 있다. 심지어 주변을 둘러보면 각종 쓰레기들이 널부러져 있어 지나가는 군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더욱이 이 주변은 동진천 변 산책로이기 때문에 이로인한 불평불만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요소로 제기되고 있다.